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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피자 영주권 취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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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64회 작성일 16-10-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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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람이주공사를 통해 이번에 무이피자 영주권을 받은 정OO 이라고 합니다.


 인터뷰는 8월 29일이었고 꼼꼼(?)하신 영사님으로부터 약간의 개인적인 일로 블루레터를 받았다가 이틀 후에 대사관으로부터 여권을 보내라는 전화를 받고 9월 10일날 여권을 수령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비자가 찍힌 여권을 받고나니 이제 다 끝이 났나 싶은 것이 한동안 멍해지더군요. 지금 돌아보면 제가 무이피자를 신청했을 때가 참으로 운이 좋았던 시기였습니다만, 신청할 당시만 해도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짧은 시기에 취득하는 행운을 얻은 셈이지만 저희 개인적으로는 무이피자를 신청하기 이전에 약 10여 년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민을 시도하다 좌절된 적이 있어 그런지 마치 10년을 기다리다 얻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이 저희도 많은 고민 속에 선택하였고, 매 단계 단계마다 가슴 졸이며 하루하루를 애타게 기다리며 보냈습니다. 영주권을 진행하는 과정은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과 다르게 정말 더디게 더디게 흘러가더군요. 특히, 이번 일을 겪으면서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가 얼마나 좋은 문화인지도 새삼 느꼈습니다.^^;


 매 과정마다 조바심에 번번히 이주공사에 묻고 또 묻고 그러기를 수차례 한 기억도 있습니다. 낮이건 밤이건 그때마다 저희의 심정을 헤아려 성심껏 답변해 주신 고진희 대리님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금 영주권을 준비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분의 말씀처럼 저도 조금 먼저 영주권을 받은 사람으로서 뒤에 곧 따라오실 많은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가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참고로 인터뷰 내용 요약해서 올립니다.
어려운 결정 하신 모든 분들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끝까지 책임있게 도와주신 보람이주공사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인터뷰 내용 >


◆근무지가 어디인가?
◆무이피자 어떻게 알았는가?
◆이주공사는 어떻게 알았는가?
◆그 이주공사는 왜 선택했는가?
◆그 이주공사의 담당자 이름은 무엇인가?
◆그 이주공사에는 어떤 상품들이 있었는가?
◆그 중에서 왜 피자를 선택했는가?
◆이주공사에 돈은 얼마 냈는가?
◆언제 언제 냈는가?
◆어떻게 냈는가?
◆고용회사와 직접 연락해 본 적 있는가?
◆피자헛 가서 무슨 일을 하게 되는가?
◆이런 일는 해보았는가?
◆지금 무슨 일을 하는가?
◆연봉은 얼마인가?
◆이력서는 냈는가?
◆언제 냈는가? 혹시 가져왔는가?
◆연봉이 적은데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일은 얼마만큼 할 것인가?
◆미국에 가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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